
올해 K-BOOK 페스티벌의 테마는 “우리 모두 다 같이 ー 마지와루 まじわる ー”입니다.
이 문구의 한글 부분은 70대 작가 이옥선 선생님께서 따뜻한 손글씨로 써주셨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딸이자 에세이스트인 김하나 작가와의 특별한 대담도 열립니다.
나이와 성별, 장르와 언어, 그리고 국적을 넘어—
서로의 세계가 만나고, 섞이고, 울림을 주고받는 자리.
‘함께 있음’의 기쁨을 나누는, 밝고 열린 축제에 함께 해주세요.
今年のK-BOOKフェスティバルのテーマは「まじわる ―우리 모두 다 같이」。
このハングル文字は、70代の作家イ・オクソンさんが温かみのある筆致で書いてくださいました。
フェスティバル当日には、娘でエッセイストのキム・ハナさんとの特別対談も予定されています。
年齢も、性別も、ジャンルも、言葉も、そして国も越えて――
さまざまな世界が出会い、交わり、響き合う。
「ともにあること」をお祝いする、明るく開かれたフェスティバルへ足をお運びください。
